YG PLUS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새나 공식 론칭 임박

  • 등록 2022-11-28 오전 11:05:13

    수정 2022-11-28 오전 11:05:13

이안(왼쪽), 새나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YG PLUS가 이안(Ayan)과 새나(SAE NA)의 공식 론칭 임박을 알렸다.

이안과 새나는 YG PLUS가 뉴 밸류 프로포지션 프로젝트(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이하 NVP 프로젝트)를 통해 론칭하는 버추얼 아티스트다. 앞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고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G PLUS는 오는 12월 1일 이안과 새나를 공식 론칭한다. 론칭 당일부터 2주 동안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굿즈존, 이안과 새나의 방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팝업스토어도 연다.

이에 앞서 YG PLUS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VP 프로젝트 티저 포스터와 이안과 새나의 론칭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에는 훈훈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이아놔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새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YG PLUS는 이안과 새나를 광고뿐 아니라 행사,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시키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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