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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tvN은 다음 달 9일 오후 9시 10분 ‘삼시세끼 산촌편’을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산촌편에는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 그리고 영화 ‘기생충’으로 칸에 다녀온 박소담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가장 큰 차별점은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출연진은 제철 맞은 텃밭 작물만을 활용, 소박하지만 건강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다음달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