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5대 그룹 총수 총출동

취임 후 첫 경제단체 행사서 대·중기 상생 협력 메시지 낼 듯
  • 등록 2022-05-25 오전 7:50:56

    수정 2022-05-25 오전 8:24:2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 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한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리는 첫 경제단체 행사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의미가 담겨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함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자리한다. 아울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수장들도 참여한다. 중소기업인대회에 5대 기업 총수가 모두 참석하는 것도 처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