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시즌2 제작…"안보현·박지현 긍정 논의 중" [공식]

  • 등록 2024-03-18 오후 2:25:38

    수정 2024-03-18 오후 2:25:38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드라마 ‘재벌X형사’가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측은 18일 이데일리에 “시즌2를 준비 중이다.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보현, 박지현 등 배우 캐스팅에 대해서도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SBS 금토 유니버스의 인기를 잇고 있다.

‘재벌X형사’는 오는 23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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