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백예린 등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 등록 2022-01-27 오후 4:34:31

    수정 2022-01-27 오후 4:34:3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저작권 신탁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정회원 승격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한음저협은 매년 저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 22명과 비대중 분야 3명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는 승계자 1인을 포함해 총 26명이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헤이즈(장다혜), 백예린, 비와이(이병윤), 임현식(비투비), 빈지노(임성빈), 장기하, 진성(진성철) 등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낸 가수들이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1601의 정승현을 비롯해 블랙핑크 히트곡 ‘불장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을 쓴 알티(김중구) 등 유명 작곡가들도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과거 정회원으로 승격된 바 있었던 길(길성준), 개리(강희건), 노영심은 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에 재승격됐다.

△2022년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자 명단(가나다 순)

강영걸, 강희건, 강희수, 길성준, 김도현, 김종희, 김중구, 김지은, 김지환, 노영심, 박강일, 박기태, 박문희, 백예린, 오종훈, 이병윤, 이수민, 임성빈, 임현식, 장기하, 장다혜, 장준호, 정승현, 조규만, 진성철, 홍영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