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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휘성이 작가에 이어 감독의 영역에까지 손을 뻗쳤다. 새 싱글을 발표하면서 마련한 쇼케이스를 3D 영화로 제작하는 것.
휘성은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라이브 인 3D-휘성 잇츠 리얼`을 앞두고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데 이를 다큐멘터리 형식의 3D 영화로 제작해 추석 연휴 전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휘성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새 싱글 `결혼까지 생각했어` 첫 무대를 가진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휘성 작사, 김도훈 작곡으로 오는 26일 온라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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