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소유가 이달 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가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소유는 팀 해체 이후 솔로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론칭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기도 하다.
소유는 올해 JTBC 예능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OST ‘비포어 선라이즈’(Before Sunrise),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OST ‘이젠 안녕’ 등의 곡으로 음악 팬들과 만났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소유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