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으로 만든 전기차 '피스커 오르빗'

  • 등록 2017-12-12 오전 6:59:03

    수정 2017-12-12 오전 6:59:03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피스커가 미래적 감각의 이동 수단 ‘오르빗’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르빗은 보닛이 없는 유니바디 타입의 SUV 형태를 가진 차량으로 큼직한 윈도우와 윈도우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독특함을 드러낸다.

피스커는 렌더링 외에는 특별한 사양 등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18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전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피스커 측의 발표에 따르면 오르빗은 과거에 공개된 스포츠카 이모션(EMotion)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전기 파워트레임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오르빗은 피스커의 기술력에 중국의 자본이 더해져 제작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중국의 하킴 그룹이 자본을 조달하는 것인데 하킴 그룹은 전세계 160개의 자회사를 가진 거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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