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경제 재테크 전문채널로 1일 본격 출범

오전 8시부터 하루 9시간 생방송..경제 재테크 전문 채널
마켓데일리.경제현장 코너 등을 통해 시장친화적.현장 중시 프로그램 방송
기업.금융.부동산.창업 등 돈이 보이는 제작프로그램도 선보여
  • 등록 2007-09-30 오후 4:47:53

    수정 2007-10-01 오전 8:50:28

[이데일리 임종윤기자]경제 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가 1일 본격 출범한다.

이데일리TV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9시간의 생방송과 주요 제작프로그램 등을 통해 증권과 금융,부동산 등 각종 재테크 관련 정보를 1일부터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모든 생방송 프로그램 마다 80여명의 이데일리 기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Exclusive(단독보도) 뉴스 등 정확하고도 신속한 기사들을 수시로 보도함으로써 '빠른 경제뉴스'를 지향하는 이데일리의 특성을 방송프로그램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각 시간대별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굿모닝마켓 1부~4부
08:00~10:00  MC 김준연(방송인)
굿모닝마켓은 이데일리 뉴욕특파원과 국내 주요 증권사의 전문가들이 출연, 뉴욕시장 등 해외 주식시장과 전날 국내 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투자 전략 및 향후 전망을 종합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4부에선 일정 기간 외국인과 기관들 관심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펀더멘털과 재료, 수급 등을 점검하는 '특선! 메이저관심주' 코너가 마련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마켓데일리 1부~4부
10:00~14:00  MC 박새암(이데일리 아나운서) 유름(방송인)
마켓데일리는 철저하게 시장 친화적 프로그램이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 보람투자자문 등 참여 금융회사들이 각각 1시간씩 맡아 시장의 전반적 흐름은 물론, 산업.기업 등을 집중 해부해 보는 시간이 기획돼 있다. 
 
참여 회사들이 대부분 자체 사내방송이나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어서 상호 경쟁을 통해 기존 채널에서 보지못했던 참신한 내용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경제현장 1부~4부
14:00  ~ 16:00   앵커 임종윤 기자
이데일리 경제현장은 빠른 속보뉴스를 지향하는 이데일리의 정체성을 응축시켜 놓은 프로그램이다.

매 시각 취재현장에서 뛰고 있는 이데일리 기자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TODAY! 취재현장', 화제의 인물을 직접 만나보는 '이데일리 피플' 코너 등 현장감을 그대로 묻어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과 사람을 중시하는 이데일리의 방향성을 최대한 담아내겠다는 게 목표다.
 
특히, 4부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펀드와 부동산, 기업,연예,창업을 주제로
시장 상황을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는 섹션프로그램이 매일 방송돼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뉴스성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제작프로그램
매일 17:00 ~ 18:00
월요일에는 우량 상장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을 만나 회사의 실적과 향후 비전을 들어보는 'WEEKLY 상장기업 리포트'(제작 공정태 PD)가, 화요일에는 창업정보프로그램인 '서바이벌 인생역전! 창업이 머니'(강명필 PD), 수요일에는 최근 재테크의 최대 관심사인 펀드에 대한 종합프로그램인 'FUN FUN FUND'(채의석 PD)가 방송된다.

목요일에는 한 주간 부동산 시장을 점검해보는 '줌인!TV부동산'(김인오 PD), 금요일에는 보험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당신의 보험코치(한규석 PD)'가 이어진다.

이데일리TV 모든 방송내용은 이데일리(www.edaily.co.kr)와 이데일리TV (tv.edaily.co.kr)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