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또 하나의 식구와도 같은 최지우가 옥순봉을 재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삼시세끼’의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 없는 옥순봉의 하루를 맞이한다. 그러나 모처럼만에 찾아온 휴식에 세 남자는 “막상 쉬라고 하니 쉬질 못하겠다”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안겨 줄 예정이다.
또 아침 메뉴로 특선 호박국을 뚝딱 만들어내고, 이서진이 푹 빠진 양봉에도 직접 참여해 꿀도 채취하는 등 ‘삼시세끼’가 낳은 또 하나의 식구다운 완벽 적응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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