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따라라', 공개 일주일 만에 뮤비 1000만뷰

  • 등록 2020-09-30 오후 5:22:36

    수정 2020-09-30 오후 5:22:3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3인조 걸그룹 썸(XUM)이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A100)
썸은 최근 데뷔곡 ‘따라라’(DDALALA)를 발매,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따라라’는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미국 Jersey Club(저지 클럽) 장르와 케이팝을 접목해 썸만의 확실한 콘셉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음원 발매 전 선공개된 ‘따라라’ 뮤직비디오는 현재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30일 오후 1시 기준)을 기록, 댓글만 6000개 이상이 달리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 속 성공적인 데뷔도 알리고 있다.

또한 국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2020 최고의 몬스터 루키가 등장했다’ 등 썸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00위에도 진입한 바 있는 ‘따라라’를 통해 썸은 기존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해내며 ‘힙시’(힙합+섹시) 콘셉트의 정석까지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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