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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지탈(회장 정명철)이 4차 산업 핵심 사업 확장을 위해 ‘에티버스(ETEVERS)’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비전 선포식을 열고 사명 변경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운 사명인 ‘에티버스(ETEVERS)’는 ‘ETERNAL UNIVERSE(영원한 우주)’의 축약어로 영우의 가치를 계승하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IT Universe’를 실현하고자 하는 브랜드로 정체성을 정립하고 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에티버스의 신규 CI도 공개됐다. 새로운 CI는 ‘에티버스(ETEVERS)’의 핵심 이니셜인 E와 V를 결합한 큐브 모노그램을 적용해 IT 유통 비즈니스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미래 IT 기술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라우드, AI 등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장 엔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자체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신규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에티버스(ETEVERS)’는 1993년 영우디지탈을 시작으로 ‘이브레인테크’, ‘이테크시스템’ 등의 관계사를 설립하며 IT 전문기업으로 내실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