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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이 장윤정을 고발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장윤정 팬클럽 전 회장인 A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이날 A씨는 장윤정을 고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예쁘고, 사랑해서였다. 십 년 동안 팬으로써 장윤정을 아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말이 거짓말이라면 광화문 한복판에서 속옷 차림으로 석고대죄할 것이며,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측은 고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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