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쓰는 OTT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순

넷플릭스, 7월 한 달 동안 910만 명이 이용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건 웨이브
7월 한 달 평균 475분 사용
  • 등록 2021-08-31 오전 8:11:14

    수정 2021-08-31 오전 8:11:1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7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가 910만 명이었다.

그 뒤로 웨이브 319만 명, 티빙 278만 명, U+모바일tv 209만 명, 쿠팡플레이 172만 명, 왓챠 151만 명, 시즌 141만 명 순이었다.

조사대상 7개 OTT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는 1,526만 명으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33%가 1개 이상의 OTT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는 지난 7월에 역대 최대 앱 사용자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OTT 앱은 ‘웨이브’로 한 달 평균 475분을 사용했다.

그 뒤로 넷플릭스 382분, 티빙 329분, 시즌 215분, 왓챠 208분, U+ 모바일tv 146분, 쿠팡플레이 140분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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