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사진=이데일리DB)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 촬영에 참여했다.
14일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상진은 지난해 진행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2’ 촬영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자 역으로 참여했다. 아쉽게도 본편에서는 편집돼 완성된 작품에서는 오상진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C ‘원녀일기’, SBS ‘별에서 온 그대’, 웹드라마 ‘로스 타임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