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던스, 새 멤버 합류 후 첫 컴백

3일 '오버드라이브' 발매
  • 등록 2024-05-03 오후 4:56:23

    수정 2024-05-03 오후 4:56: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2인 혼성밴드 프루던스(Prudence·솔혁, 지영)가 신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오버드라이브’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 곡이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프루던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 지영이 평소 좋아하던 영화인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했다. 소속사는 “기억의 파편을 가지고 서로를 찾으러 다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더해 신비스럽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오버드라이브’은 보컬 솔혁이 팀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프루던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K-컬쳐 엑스포에서 열리는 천안시립 교향악단과의 협연 공연에서 멤버 교체 후 첫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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