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7대 회장에 손경식 CJ 회장을 선임했습니다.
경총은 27일 전형위원회를 열고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단독 추대했죠. 손 회장도 회장직 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장 출신인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의 차기 회장 선임설은 무산됐습니다.
손 회장의 취임식은 인도 출장에서 귀국하는 다음달 5일 전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만78세의 고령이지만 경제계의 높은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죠. 노사정대표자회의에 경제계 대표로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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