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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5는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되는‘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최종 3라운드에서 7번홀까지 버디만 3개를 잡았다.
미국 LPGA투어와 한국 KLPGA투어를 함께 소화하는 이정은5는 2라운드까지는 9언더파로 1타 차 공동 3위였다. 하지만 마지막 날 1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데 이어 7번홀(파4)까지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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