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초기라 조심스럽다"(공식입장)

  • 등록 2017-08-23 오후 12:00:20

    수정 2017-08-23 오후 12:00:20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둘째 맞다”면서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선후배이자 소속사 식구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한달 전 박수진은 SNS에 꽃다발을 그린 캔버스 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사랑해. #결혼2주년#그때보다더사랑해#귀한선물#복덩이#가족#사랑#행복#마이팔레트#그림#선물#결혼기념일#부케”란 글을 게재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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