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보습 원한다면 '천연수' 쓰세요

  • 등록 2016-01-01 오전 6:00:00

    수정 2016-01-01 오전 6:0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겨울이 깊어질수록 보습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시간 건조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먹는 것부터 물론 바르는 제품까지 다양한 수분 보충 방법을 찾게 된다.

이에 따라 건강을 생각해 보습에 좋은 천연수를 찾는 이들에게 프랑스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시는 천연수는 몸매 관리,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는 인공 탄산이 아닌 천연 탄산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페리에 수원지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즈에 있으며, 자연 암반을 통해 탄산화된 샘에서 물을 채취해 만들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탄산이기 때문에 인공 탄산보다 탄산이 더 오래 지속되며 ‘0 칼로리, 0 슈가, 0 나트륨’을 자랑한다.

천연 온천수로 이루어진 스파를 통해 보습과 힐링을 동시에 느끼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W 서울 워커힐에서는 도심 속 힐링을 위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윈터 칠 아웃(Winter Chill out)’ 패키지에는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어웨이 스파의 워터존 (사우나) 2인 입장권이 포함됐다.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권도 함께 증정돼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 좋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로맨틱한 힐링과 즐거운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패밀리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명물인 오션 스파 씨메르는 노천 스파로 해운대 해수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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