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3일째 순유입

  • 등록 2020-04-07 오전 7:38:17

    수정 2020-04-07 오전 7:38:17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일째 순유입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494억원이 설정되고 116억원이 해지돼 378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3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22억원이 설정되고 92억원이 해지돼 약 30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7조2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00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68조32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2조82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00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13조99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00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32조32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9800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33조17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조100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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