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리미엄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샐러드랩과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 종이다.
오전 9시 30분 이전 주문하면 당일 점심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되고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 마련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협력 관계를 통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드론 배송 서비스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과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코드는 국내 최초로 신선식품 스팟 배송 시스템을 구현해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2016년부터 건강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해 상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약 2000개 비대면 공유 배송지 ‘프코스팟’을 통해 당일 주문, 생산,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단 한 개의 상품만 주문하더라도 배송비 무료로 픽업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