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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일 “이용규가 오전 병원 검진 결과 좌측 종아리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활기간은 4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활만 4주에 실전감각까지 익히려면 복귀하기까지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규는 지난 달 31일 KIA전에서 1회 투수 박정수의 투구에 왼 종아리를 맞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간 이용규는 1일 오전 병원에 정밀 검진을 했고 그 결과 근육 파열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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