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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밴프마운틴필름페스티벌 월드투어 울주상영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수천 별빛야영장에서 개최된다.
밴프마운틴필름페스티벌은 이탈리아 트렌토영화제와 함께 국제산악영화제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영화제다. 수상작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영화 40여편을 선정해 전 세계를 돌며 상영회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울주군이 상영지역에 포함됐다.
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1978년 북극탐험대 대장을 맡은 원로 산악인 김영도 씨를 비롯한 산악인들과 작곡가 김희갑, 만화가 이현세, 2014 무주산골영화제부조직원장인 백학기 감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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