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아시아-삼일회계, 중국시장 진출위한 MOU체결

  • 등록 2001-03-14 오전 9:45:36

    수정 2001-03-14 오전 9:45:36

[edaily]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전문업체인 독일 MIS의 아시아지역 총괄법인 MIS아시아(대표 김명준)와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중국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MIS아시아측이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독일 MIS 본사 CEO인 피터 라우(Peter Raue)가 방한, 참석했으며 MIS아시아의 김명준 대표와 삼일회계법인 안경태 대표가 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MIS 아시아는 MIS의 BI 솔루션 제품에 대한 중국 내 판매권을 삼일회계법인에 주고 삼일회계법인은 중국 경영컨설팅 시장 공략에 MIS의 BI솔루션을 부가함으로써 중국시장 공략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MIS측은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인적자원 및 마케팅 지원 등 100억원 규모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국법인은 MIS의 BI 솔루션 제품 진출을 위한 자회사 역할을 수행하며 MIS아시아로부터 인력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MIS의 BI솔루션(제품명: MIS DecisionWare)은 기업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 가공함으로써 경영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디시전 웨어는 온라인분석처리(OLAP) 툴을 비롯해 데이터마이닝 툴인 "델타마이너(DeltaMiner)", 리포팅 툴인 "온비전(onVision)"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가공 분석해 제공할 뿐만 아니라 리포팅까지 할 수 있게 해준다고 MIS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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