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픽, 일본 최대 온라인 플랫폼 '큐텐 재팬'서 랭킹 1위

  • 등록 2021-12-13 오전 8:50:36

    수정 2021-12-13 오전 8:50: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네시픽은 일본 4대 온라인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P)’에서 종합 랭킹 1위, 3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시픽)
큐텐 재팬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한 ‘네시픽 마스크팩’은 총 5종으로 다양한 성분으로 본인 피부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종합 랭킹 3위를 차지한 ‘핑크 스페셜 세트’는 네시픽에서 베스트라인 프레쉬 허브 오리진라인, 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라인에 이어 작년 새롭게 출시한 아하바하 핑크라인 3종 제품과 블랙헤드 올킬팩, 아이크림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네시픽은 지난 9월부터 자사 브랜드 모델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일본 매출이 1000% 이상 성장하는 등 일본 내에서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시픽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일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K-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일본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네시픽은 온라인 큐텐 재팬, 라쿠텐뿐만 아니라 엣코스메 팝업행사 진행 및 라옥스 도쿄점, 지유가오카점을 비롯해 이화, 란짱 등 약 5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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