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카,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 튜닝카 공개

  • 등록 2017-12-07 오전 8:04:03

    수정 2017-12-07 오전 8:04:03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익스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높은 탑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V 클래스를 손질했다.

이번에 공개된 V 클래스 튜닝카는 ‘인페르노’로 불리는 패키지를 통해 더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한다.

특히 익스테리어 튜닝에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 역시 호화스러운 테마를 가지고 제작되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프론트 그릴과 강렬한 존재감이 드러나며 바디킷의 경우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직접 제작한 것 같은 고급스

러운 느낌이 드러나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실내 공간은 아늑한 라운지의 모습이다. 1열 공간과 2열 공간 사이에 격벽을 마련하고 그 벽에 대형 스크린을 부착했다.

2열 공간에 고급스러운 가죽을 손질하여 제작한 시트는 고객 선택에 따라 2개 혹은 4개가 설치되는데 최적의 편의를 통해 우수한 만족감을 선사하며 VIP 의전에 최적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탑카는 메르세데스-벤츠 V 클래스를 위한 인페르노 패키키지에 대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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