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소나기 대비하자…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카모 레인코트’

(사진=미즈노어패럴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여름철 장마와 소나기 등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한 카모 레인코트를 제안한다. 레인코트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2020년 브랜드 런칭 이후부터 매 시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고 있는 사파리 형태의 아우터로, 방수 기능과 휴대성을 갖췄다.

이번 시즌 레인코트는 미즈노 시그니처 로고 RB(Run Bird)를 카모플라쥬 패턴에 적용하여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휴대성이 간편한 패커블 가방이 내장되어 있어 입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레인코트의 주머니를 포함한 모든 봉제 라인에 방수 테이프로 처리한 심실링(Seam Sealing) 공법을 적용해 틈새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다. 또 방수, 투습 기능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 우중 라운드 시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쾌적함까지 더했다.

남성용 레인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아우터로 소매를 탈부착할 수 있어 활동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날씨에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여성용은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 스타일로 허리 스트링이 부착되어 있어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다.

미즈노골프 어패럴 전국 매장에서 오는 10일까지 레인코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레인코트 구매시 5만원 금액할인 혜택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