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거래 소강, 은행합병 분석으로 분주

  • 등록 2000-12-11 오전 11:18:00

    수정 2000-12-11 오전 11:18:00

채권거래가 소강상태에서 좀 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국고3년 2000-15, 12, 10호는 전주말보다 3~4bp 낮은 6.74~6.75%선, 외평5년 2000-6호는 5bp 정도 낮은 6.81~6.82%선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통안2년 11월물은 전주말 수준인 6.79%선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논의가 공론화되면서 채권시장도 영향 분석에 들어가 거래가 주춤거리고 있다. 시장의 한 중개인은 "6.7%선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은행합병이 신속하게 처리될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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