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전일(2일) 중국 난징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며 “지분율 50%의 합작법인을 8월까지 설립할 예정이고, 9월부터 착공해 내년 말이면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공장 생산능력은 10만대 규모로 공장 본격 가동 시 2020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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