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로켓 누리호 발사대 도착..오전 중 기립

20일 오전 8시 44분에 이송 작업 마쳐
오전중 기립한 후 오후에 엄빌리칼 연결·기밀작업
  • 등록 2022-06-20 오전 8:56:31

    수정 2022-06-20 오전 8:56:31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산 로켓 누리호 발사가 내일(21일)로 예정된 가운데 로켓이 발사대까지 성공적으로 이동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일 오전 7시 20분부터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이송을 시작한 누리호가 이날 오전 8시 44분 현재 제2발사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할 계획이다.

국산 로켓 누리호가 20일 발사대에 도착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 모습.(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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