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7679가구(일반분양 72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509가구 규모다.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영통점·원천점), 이마트(흥덕점),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있다. 영덕초·영덕중·청명고 등의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방에서는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일대에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0㎡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14가구 규모로 조정된다. 단지가 신천과 바로 접해 있어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통해 시내 외 이동성이 탁월하다. 수성구 학군과 학원가가 가깝고 인근에 롯데슈퍼,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