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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고급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오는 11일까지 ‘홀리데이 러브 기프트 기획전’을 연다. 행사에는 랑콤·디올·베네피트 등 10여 개 브랜드의 화장품 100여 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5~15%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랑콤 향수(9만5000원), 디올 립글로우(4만1000원), 베네피트 하이라이터(4만2000원) 등이 있다.
더현대닷컴은 백화점 정기휴점일인 오는 5일 단하루 동안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인 사탕 행사에는 롤리팝·농심·츄파춥스·고디바 등 총 15개 국내외 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제과 ‘롤리팝’ (770g 70개입 1만500원), 농심 ‘츄파춥스’ (미니 100개입 8170원), 고디바 ‘골드컬렉션’ (8P 1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며 행사 기간 동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제이에스티나·골든듀·도로시 등 10여 개 주얼리 브랜드는 최대 20%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제이에스티나 ‘미오엘로 목걸이’(14만원대), 골든듀 ‘스윗베리뉴 목걸이/귀고리 세트’(50만원대), 도로시 14k 골드4종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패키지 ‘헤픈박스’(8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탕 뿐만 아니라 화장품·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백화점 정기휴점일인 5일에도 온라인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