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신용협동조합 7개 추가 영업정지

  • 등록 2002-12-20 오전 9:29:45

    수정 2002-12-20 오전 9:29:45

[edaily 조용만기자] 금융감독원은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위원회가 추가 퇴출 대상으로 선정, 통보해온 7개 신협에 대해 20일부터 영업정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퇴출된 신협은 지산, 삼덕, 월배, 비사(이상 대구), 장성(전남), 신가, 신동(이상 광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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