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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부장 이철희)는 15일 이 회장을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클라라 부녀를 만난 자리에서 클라라와 그녀의 매니저 김모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클라라에 김씨와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하며 “네가 힘들면 내가 떼어내 주겠다” “한순간에 목을 따서 보내버릴 수도 있고 불구자를 만들 수도 있다” 등의 얘기로 클라라와 매니저를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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