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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JTBC ‘마녀사냥’에서 엘리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19금 방송’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훈은 최근 녹화에서 “최근 아유미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왔다”며 평소 ‘마녀사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진 여자친구의 뒤늦은 스킨십 요구에 몸이 반응하지 않았던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솔직하고 가감 없는 입담을 과시해 MC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당시에는 자유분방한 삶을 꿈꿨다. 그런데 10살 많은 여자친구가 마치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더라. 늘 여자친구에게 꾸지람을 당했다”면서 “여자가 나이가 많고 남자가 많이 어리면 약간 우스운 꼴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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