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군복무 중인 천지를 제외한 그룹 틴탑 멤버 4명(캡, 니엘, 리키, 창조)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일 입장문을 내고 “11월 30일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2차 접촉 가능성이 있던 틴탑 멤버 2명은 해당일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동선상 접촉이 없고 2차 접촉 가능성이 전혀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다른 2명의 멤버는 11월 24일 같은 프로그램(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에버글로우 이런·시현)의 확진 통보로, 오늘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티오피미디어는 “다시 한번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