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등 현대 헤드라인 브리프(22일)

  • 등록 2001-11-22 오전 9:39:50

    수정 2001-11-22 오전 9:39:50

[edaily] 다음은 22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청호컴넷 (12600): BUY로 상향조정 - 뛰어난 영업력을 토대로 한 순조로운 신규수주와 신제품 개발로 장기성장성 확보 .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이월수주물량을 근간으로 한 양호한 수주잔고와 추가적인 유효계약금액을 고려시 당초예상치를 14.7% 상회한 4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2002년 매출액은 기간망 부문에서 747억원, 억세스부문에서 차세대 네트워크장비 출시에 힘입어 833억원, NI부문은 N-topia 100억원을 비롯 234억원의 매출이 유효할 전망. 뛰어난 마케팅능력, 금융자동화기기라는 보완산업 영위로 양호한 사업포트폴리오 구성, 우량한 재무구조, 조달라인 다각화와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어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 - 업종평균대비 20%의 프리미엄을 부과한 14,100원을 적정주가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 ◇풍산 (05810): 10월 판매실적 다소 개선 - 풍산의 10월 총매출은 816억원으로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6.7%, 8.6% 각각 증가하였음. 한편 미국 PMX사는 10월 중 매출액 10.5백만달러, 순손실 3.2백만달러를 기록하였음. - 풍산의 총매출이 증가한 것은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됨에 따라 방산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39.3%, 전월대비 79.6% 증가하였기 때문임. 반면, 판/대, 관 등의 민수부문의 매출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하여 전년대비2.8%, 전월대비6.5% 각각 감소하였음. - PMX (지분율 95.54%)의 경우는 일반 동제품 및 주화용 소재의 판매감소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적자가 지속되었음. 인원감축 등 자구노력을 지속 중이나 미국의 경기침체가 흑자전환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Marketperform 유지 ◇뉴욕증시, 고평가 여부 테스트 시작 - 미시간 지역 소비자 신뢰, 평가, 기대지수 모두 10 월 대비 소폭 상승하여 미국의 소비심리는 테러충격에서 점차 회복단계에 있다고 보여지며 주간 신규실업 수당 청구자수도 감소세를 전주에 이어 지속함으로서 노동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임. - 추수감사절을 앞둔 뉴욕증시는 거래량 감소 속에 미시간 지역 소비자 신뢰회복과 실업수당 신청자수 감소 소식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X박스 관련 실적전망 지나치게 낙관적, 반독점 소송 무마비용 증가로 4분기 순익하락 예상,현주가 고평가 판단) 소식에 의해 첨단주 중심으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임. - 내년도 경기회복을 기대하여 단기 급상승해온 뉴욕증시는 연말까지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 한 4분기 기업 예비실적 전망에 의해 현재 주가 고평가 여부를 테스트 하는 기간을 점차 맞이하게 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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