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상호)가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이 쇼핑몰 사업자 200곳에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의 주 사용층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 200곳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네이트, 네이트온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7월 15일(목)까지로, 기간 중 쇼핑몰 당 네이트온 신규 계정 10개 이상을 가입하거나 네이트온 휴면 계정 10개 이상을 활성화할 경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SK컴즈 김길남 사업제휴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셔서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용량 제한이 없는 대용량 파일 전송 ▲상대방이 읽으면 바로 삭제되는 ‘한 번 메시지’ ▲긴급한 확인이 필요할 경우 ‘대화창 흔들기’ ▲실수 방지를 위한 ‘주의 대화방’ 설정 기능 ▲보낸 메시지, 파일 삭제 ▲내 PC 제어 등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차별화된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컴즈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7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