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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텍 측은 “일본에서 먼저 출시해 관심을 모은 타카바스를 지난해 12월 말 현대홈쇼핑을 통해 ‘타카바스 버블 바디워시 패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며 “첫 방송 당시 완판에 이어 이달 3일 진행한 2차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효소가 가진 효능·효과와 함께 일화용 바디클렌저라는 편리성이 더해지면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타카바스를 한번 구매한 이들이 재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오타카는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효소전문기업으로 93년 전통이 있다. 3대를 이어오며 52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삼나무통에서 7일간 추출, 3년간 숙성하는 등 전통적인 자연 발효 방식을 고수한다.
타카바스 버블 바디 워시 패드는 겨울철 각질과 건조한 피부에 클렌징과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성분 중 ‘AHA’ ‘BHA’ ‘PHA’ 3종은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한편, 바이오 기능성화장품에 주력하는 파이온텍은 지난 4년간 볼륨톡스 오리지널 펩타이드 등 버블 에센스 제품을 150만병 이상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