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악화하는 코로나 충격…유가 0.4% 하락

  • 등록 2020-12-09 오전 7:12:14

    수정 2020-12-09 오전 7:12:14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4% 하락한 4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유시장 투자심리가 쪼그라든 건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가파른 탓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501만9092명으로 나타났다. 사상 처음 1500만명을 넘었다. 1400만명을 넘긴 후 불과 닷새 만에 100만명이 추가 감염된 것이다.

금값은 반대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 오른 1866.76달러에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