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MOU체결…반려견 트레킹 상품 공동 개발

  • 등록 2021-08-25 오전 8:35:50

    수정 2021-08-25 오전 8:35:50

지난 21일 승우여행사와 펫츠고트래블이 ‘반려견 트레킹 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승우여행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는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와 ‘반려견 트레킹 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는 23년간 국내외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다양한 트레킹 여행 상품을 개발해온 여행사다. 최근에는 국내 최장상품인 ‘대한민국 팔도 유람 24박25일’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 3곳을 오르는 ’코리아 쓰리(3)픽스 챌린지‘, 백두대간의 백미가 되는 곳을 이어 오르는 ’백미대간 33봉 오르기‘ 등의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펫츠고트래블은 반려견 펫키지(펫+패키지) 여행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는 관광벤처기업이다. ‘펫가이더’라고 불리는 펫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견의 좌석이 제공되는 전세버스와 기차, 관광택시 등을 활용한 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한 소형 항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반려견 전세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 통해 번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트레킹 상품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상품은 승우여행사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에서 각각 판매한다.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는 “펫츠고트래블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승우여행사의 트레킹 코스와 접목하여 펫 가이더와 함께하는 펫 동반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률은 전체 응답자의 27.7%로, 전국 가구수 대비로 보면 638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 반려견은 521만가구 602만마리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트레킹 코스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반려견과 함께 한적한 길을 찾아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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