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바다 '팬텀싱어' 제작발표회 불참 "스케줄 때문에…"

  • 등록 2016-11-07 오후 3:26:57

    수정 2016-11-07 오후 3:26:57

전현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바다가 ‘팬텀싱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전현무와 바다는 7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진행 측은 “두 사람이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의 등신대가 자리해 대신 포토월 앞에 섰다. 함께 MC를 맡은 김희철은 “전현무 형이 워낙 바쁘다”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팬텀싱어’는 성악, 뮤지컬, K팝 등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각 분야의 남성 보컬리스트가 4중창을 이뤄 경쟁하는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이다. 전현무, 김희철이 MC를 맡았다. 조승욱 JTBC CP 등 ‘히든싱어’의 주요 제작진이 기획해 제작한다. 1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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