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설앞두고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 지원

  • 등록 2022-01-26 오전 9:05:54

    수정 2022-01-26 오전 9:05:54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GS리테일은 설을 앞두고 한부모와 조손 가정 250가구에 생필품 나눔 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가정은 각 지자체 추천 및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선정됐다.

GS리테일은 ‘HAPPY GS샵 DAY’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매월 한번씩 생필품을 전달해왔다.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최소 3개월 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이와 같은 나눔 키트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수혜를 입은 가정에서도 GS리테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감사 마음을 보내주기도 했다. 서울에서 다섯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엄마로 자신을 소개한 수혜자 분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무너질 때도 많았는데 지난달에 보내준 크리스마스 키트 덕분에 아이와 트리도 만들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의 ‘HAPPY GS샵 DAY’사업은 2020년부터 2년 연속 진행되는 ESG캠페인이다. 첫 지원 해인 2020년 집중 호우 등으로 수해를 겪은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 담양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200가구에 긴급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아동 양육 부담이 가중되었을 서울시, 강원도 춘천시, 전남 진도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25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 간 ‘맛있는 하루(식료품), 재밌는 하루(놀이용품), 건강한 하루(위생 및 건강식품)’의 컨셉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생필품과 식료품, 응원 엽서, 제작 선물 등을 총 3회에 나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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