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HAPPY GS샵 DAY’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매월 한번씩 생필품을 전달해왔다.
수혜를 입은 가정에서도 GS리테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감사 마음을 보내주기도 했다. 서울에서 다섯 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엄마로 자신을 소개한 수혜자 분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무너질 때도 많았는데 지난달에 보내준 크리스마스 키트 덕분에 아이와 트리도 만들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의 ‘HAPPY GS샵 DAY’사업은 2020년부터 2년 연속 진행되는 ESG캠페인이다. 첫 지원 해인 2020년 집중 호우 등으로 수해를 겪은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 담양군 내 한부모·조손 가정 200가구에 긴급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 간 ‘맛있는 하루(식료품), 재밌는 하루(놀이용품), 건강한 하루(위생 및 건강식품)’의 컨셉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생필품과 식료품, 응원 엽서, 제작 선물 등을 총 3회에 나눠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