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기획전은 화이트와인과 샴페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꿈의 화이트와인 축제’ 행사를 진행하는 화이트와인 및 샴페인 종류는 총 10종이다.
먼저 눈에 띄는 상품은 ‘올리비에 르플레브 몽따니 프리미에’다. 부르고뉴의 저명한 와이너리인 ‘올리비에 르플레브’가 생산하는 화이트와인으로 풍부하면서 섬세한 과일 향이 돋보인다.
15세기부터 와인을 양조해온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인명가인 뒤리 가문에서 만든 ‘샤또 드 말리니 샤블리’도 선보인다. 평균 30년 수령을 지닌 포도나무에서 채취한 포도만을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진한 과일향과 광물 특성 등으로 세련미를 지닌 와인이라 평가 받는다.
이외에도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의 명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와인 ‘오이스터 베이 쇼비뇽블랑’과 100년 전통 와인하우스 배비치의 검증된 인기 와인 ‘배비치블랙 쇼비뇽블랑’ 등 총 7종의 화이트와인을 4월 기획전에서 선보인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매달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와인MD가 전 세계 트렌디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소개하는 ‘이달의 MD 추천 와인 기획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3월 선보인 와인기획전 ‘그랑크뤼 페스티벌’은 SNS 및 온라인 와인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어 이틀 만에 매출액 1억원, 일주일 만에 1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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