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유전자 진단 신제품 2종 출시

  • 등록 2008-10-17 오전 9:25:07

    수정 2008-10-17 오전 9:25:07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인프라 바이오 전문업체 서린바이오(038070)사이언스는 유전자 진단 관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유전자 진단 관련 다이렉트PCR시스템(Direct PCR System)으로 제품명은 `엑스피드프렙(Xpidprep)으로 명명했다. 내놓은 제품은 엑스피드1과 엑스피드2, 두 종류다.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핵산 증폭방법을 적용한 다이렉트PCR시스템으로 PCR과정 중에 사용되는 주형 DNA를 확보하기 위한 프렙(prep) 과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제품으로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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