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아파트 146가구, 오피스텔 98호실 규모
오는 29일 특별공급 시작, 30일 1순위
  • 등록 2021-11-16 오전 9:09:14

    수정 2021-11-16 오전 9:09:14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지상 40층 규모에 달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하는 주거시설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주거시설은 높은 상징성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또한 향후 대전 도심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주거 명가 KCC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대거 도입되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KCC건설의 혁신 설계와 세련되고 고급진 마감이 특징이다. 안방은 욕실과 드레스룸은 대전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KCC건설만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평면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3㎡는 KCC건설의 4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돼 있으며 현관, 복도 펜트리를 설계해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면적 59㎡, 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경우 KCC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통하여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전용면적 59㎡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안방 드레스룸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도 주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다음 달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피스텔 청약은 3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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