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배터리 사업 다각화 부각에 '강세'

  • 등록 2023-06-22 오전 9:22:07

    수정 2023-06-22 오전 9:22:0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장 초반 강세다. 2차전지 배터리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코오롱인더(120110)는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코오롱인더가 수소와 배터리 음극재(리튬 메탈) 투자에 이어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입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는 올해 2분기 국내 2차전지 재활용 스타트 업인 알디솔루션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 2대주주에 등극했다.

이 연구원은 “양사가 시장 선점을 위해 빠르면 올해 말 준 양산 설비를 완공하고, 내년까지 사업성과 경제성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사업성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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