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체크 컬렉션 선봬

  • 등록 2017-09-11 오전 8:29:50

    수정 2017-09-11 오전 8:29:50

(사진=신세계톰보이)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세계(004170)톰보이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체크 패턴을 일부 제품에만 적용한 것이 아니라 코트, 재킷, 스커트, 팬츠, 슈트, 머플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하며 통일감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짙은 그레이 색상의 체크 울 재킷은 기존의 여성복과는 차별화되는 매니시한 디자인으로, 남성 재킷에 주로 적용되는 글렌체크(작은 격자로 구성된 큰 격자 무늬)가 적용돼 독특한 멋을 풍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체크 패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나일론 잡지(Nylon Magazine)와 함께 I.M.T.M(I AM TOMBOY MODEL)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체크 패턴 제품을 활용한 패션 코디 사진을 찍어 imtmcheck imtm체크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SNS에 업로드하면 총 8명에게 스튜디오 톰보이의 모델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모델에 선발되면 나일론 잡지 10월호 패션 화보 촬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