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백신연구소, '트윈데믹' 본격화...코로나·독감 혼합 백신 개발 중 '오름세&...

  • 등록 2022-12-23 오전 9:23:56

    수정 2022-12-23 오전 9:23:56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차백신연구소(261780) 주가가 오름세다. 코로나19 재유행에 이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차백신연구소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혼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3분 차백신연구소는 전일 대비 0.95%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트윈데믹이 심화하면서 경기도 내 병원은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일부 약국에선 감기약 품귀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앞서 21일 21일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올해 50주(12월 4~10일)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0.8명으로 지난주 11.5명과 비교해 두 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인플루엔자 유행기준(4.9명)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의사환자 분율은 진료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 수를 말한다.

코로나19도 재확산하고 있다. 19일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630명으로, 전날(18일) 확진자 8035명에 비해 1만6595명 증가했다. 최근 닷새간 확진자는 1만명대 수준이었다.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혼합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차백신연구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 플랫폼 엘팜포를 사용해 코로나와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원성을 동시에 높이는 혼합백신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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